산모교실신청 문자를 받았지만 신랑은 토요일도 근무하는관계로
한참을 망설이다 병원진료 간김에 접수처에 혹시 혼자오시는분들도 많으신지
물어보니 많다고 하시더라구요~
이번달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서 진행하는 산모교실이라 유익한 정보들이 많을꺼같아
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부부가 같이 오신분들도 많으셨지만 혼자오신분들도 꽤계셔서
어색하거나 하진않았습니다 ^^지루하지않은 퀴즈들과 원장님의 출산방법들에 대한 설명들
모르고있던 부분들까지 진짜 좋은정보 많이 얻어왔어요 중간에 주신 떡간식도 따끈해서
맛있게 먹었고요~만삭이라 한곳에 오래앉아있음 힘든데 의자도 편하고 두시간 잘있다왔습니다~~
마지막 경품추첨 !!!!!! 나무막대기 뽑기에 선물이 적혀있어 뽑힌대로 주시는 시스템인데
꽝은 없다고 하셨어요 저 브라운 체온계 당첨되서 왔습니다!!!
경품 나눠주시던분이 여기서 이게 제일좋은거예요 라고 하셨어요
바로 신랑한테 전화해서 자랑하고 기분좋게 돌아왔어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