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모교실 다녀왔어요. 시니어스 아트홀이 저와 같은 임산부와 남편으로 자리하고 있었어요 . 강의 중간에 분만하는 동영상이 나오는데... 아기가 나올 때 울음소리에 나도 모르게 울컥하니 눈물이 쏟아졌어요 조금 민망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저처럼 훌쩍이고 계신분이 여럿 있었어요 가슴이 두근거리는 느낌이랄까 조금 있음 경험할 일이네요. 산모교실은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?2시간이 지루함 없이 재밌게 지난듯해요